정동균,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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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 1차 발표 선거구 4곳 단수, 6곳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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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은 수원시, 의정부시, 양주시와 함께 단수후보 지역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그간 다소 혼란스러웠던 양평 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군수후보는 일단락 됐다.
정동균후보의 단수추천에 대해 지역정가에서는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여러 잡음이 없지 않았으나 지난 30여년간 지역 비인기정당을 지켜온 노력은 인정해줘야 한다는 소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정동균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양평의 적폐청산과 발전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공천확정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선거구별 단수후보 및 경선후보 명단.
◇ 단수후보(4곳)
▲ 양평군수 정동균 ▲ 수원시장 염태영 ▲ 의정부시장 안병용 ▲ 양주시장 이성호
◇ 경선후보(6곳)
▲ 부천시장(6명) 강동구·김종석·나득수·류재구·장덕천·조용익(1차 경선 후 2차 경선)
▲ 구리시장(4명) 권봉수·민경자·신동화·안승남
▲ 광주시장(3명) 박해광·신동헌·이현철
▲ 과천시장(2명) 김종천·이홍천
▲ 가평군수(3명) 신현배·정진구·추선엽
▲ 연천군수(3명) 김창석·양윤식·왕규식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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