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내달 황금연휴에도 산불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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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중에도 산불 예방 및 즉각적인 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망 체계를 갖추는 한편 임차헬기와 20여명의 산불예방진화전문대의 출동태세 준비 및 산림공원과 직원 1/3조 비상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산림 인근 농지에서 행해지는 농산 폐기물 소각에 의한 산불과 산속에서의 화기 및 담배로 인한 실화는 대처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비상근무를 통해 초기 진화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막바지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임차헬기의 비행계도 방송을 지속 실시하고, 야간산불 발생을 위해 산불감시원들과 각 읍면에 집중적인 예찰활동을 하달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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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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