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한돈협회, ASF 차단방역 노고 답례로 한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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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지부장 원종섭. 여주시지부)가 지난 22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동원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여주시지부는 지난 9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이후 2개월 여 동안 차단방역을 위해 힘쓴 군장병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돈 65박스(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돼지고기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기탁된 한돈은 양돈농가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원종섭 지부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공무원과 군부대, 소방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추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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