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5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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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건축사회와 협업으로 1,993건 건축물 무한 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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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2019년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 시·군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은 지역건축사회와의 재능기부 협업을 통해 공사 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공사감리를 지원하는 제도로 건축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건축사회는 건축물 착공 시 현장확인을 비롯해 각종 철근배근 시 실측과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요령 등 감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부분에 대한 현장지도를 통해 군민과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올 한해 만 1,993건에 달하는 건축물 무한 돌봄사업을 지역건축사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는 물론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대규 건축과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적극 협조해 준 양평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재능기부를 확대해 군민과의 소통과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위한 건축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종우 양평지역건축사회 회장은 "건축 무한돌봄 서비스가 주민의 삶의 질과 건축물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의 소통을 통해 대군민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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