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앞 성탄트리 점등··희망과 행복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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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 할 성탄트리가 군청 앞 회전로타리에 불을 밝힌다.
양평군은 13일 오후 4시40분 정동균 군수와 군의회 의원, 양평군 기독교 연합회(회장 정도훈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는다.
군청 앞 원형로타리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는 높이 11m, 폭 8m의 규모로 군청 내 조경수에 설치한 경관조명과 함께 점등돼 내년 1월 말까지 소방의 불빛을 밝히게 된다.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와 볼거리 제공을 위한 이번 성탄트리 점등은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의 마무리와 다가오는 2020년 새해를 희망으로 맞자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정동균 군수는 "종교를 벗어나 군민 모두의 따뜻한 마음으로 빛을 밝힌 성탄트리가 군민행복과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전기공사협회는 성탄트리 재료비 외의 인력을 재능기부 형태로 지원했으며, 이날 점등식은 기독교연합회의 감사예배와 내빈 축사, 캐롤 연주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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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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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튜닝차님의 댓글
튜닝차 작성일에휴... 창피하네요....
기사가 사실인지...
다들 그런거죠...뽑아주십쇼. 이 한몸바처 열심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2132104015&code=620109
작은여인님의 댓글
작은여인 작성일양평의 아름다운 년말년시의 밤이 되겠군요 ^^
성탄의 기쁨과 환한 등불이 군민의 희망과 행복의 메세지로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