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예비후보등록 첫날, 여주·양평서 7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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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대표이자 지역 일꾼을 뽑는 총선, 120일간의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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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대표이자 지역 일꾼을 뽑는 21대 총선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점화됐다.
내년 4.15총선 예비후보등록기간 첫날인 지난 17일 여주양평 선거구에 7명이 등록했다.
예비후보자 중 더불어민주당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한국당 1명, 정의당 1명이 등록했다.
민주당에서는 권혁식(58)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과 얼마 전까지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백종덕(45) 변호사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또 신순봉(57) 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소통2본부 부단장과 최재관(51) 전 청와대 농업비서관, 여주대학교 특임교수인 한유진(52) 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의원회 전문위원이 등록했다.
한국당에서는 3선의 양평군수를 지낸 김선교(59) 현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등록했으며, 정의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유상진(40) 현 여주양평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한 선거사무소 설치할 수 있고, 간판과 현판, 현수막 게시가 가능하며, 문자전송 대행업체에 위탁해 선거운동에 해당하는 내용의 문자와 음성, 화상, 동영상 등의 전송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통화하는 지지 호소와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한편 6선 도전을 준비 중인 현역 정병국 의원은 관망과 함께 출마시기를 조절하는 등 아직까지 여유로운 모습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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