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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유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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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2-30 10:51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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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한유진 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의원회 전문위원이 지난 28일 여주터미널 3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필선 여주시의장을 비롯한 박시선, 이복례, 최종미, 한정미 여주시의원과 서상섭 전 국회의원, 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회 이원호, 윤사중 고문, 최용기 운영위원장, 권혁식·방수형·백종덕·최재관 예비후보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필선 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유진 예비후보는 맨파워와 인적네트워킹이 압도적인 인물로 만약 국회의원이 된다면 초선같지 않은 아마도 재선 같은 국회의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건승을 통해 원하는 꿈을 이루길 기원한다"는 덕담을 남겼다.
 
또한 한유진 예비후보의 대신중, 고 재학 당시 담임교사인 문성무 은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하는 등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과 김부겸, 조정식, 우상호, 박범계, 김정호, 김종민, 황희, 강병원 국회의원, 한대희 군포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등이 축하영상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축전을 보내 왔다.
 
한유진 예비후보자는 "본인에게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를 처음 시작하게 했던 분들이고, 제가 정치를 하기로 결정하게 했던 분들"이라며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20년간 여주양평의 국회 권력이 교체되지 못했고, 내년이 절호의 기회"라면서 "여주양평의 국회 권력을 반드시 교체해 더 이상 여주양평이 경기의 변두리,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하지 못하는 지역에서 벗어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본인은 준비된 일꾼이고 본선경쟁력이 가장 높은 후보라고 자부한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두분의 대통령과 일하면서 쌓은 국정경험을 토대로 지역을 위해 곧 바로 일할 수 있는 후보라고 자부한다"고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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