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덕 민주당 지역위원장, 양서 119안전센터 신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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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회 백종덕 지역위원장이 지난 19일 양서면민들의 숙원사업인 양서 119안전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양서면사무소와 양평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백종덕 위원장은 "지난 1984년 준공된 양서119지역대의 청사시설 노후를 비롯해 최근 양서, 서종면의 인구 증가와 고속도로 개통 및 전철운행 등 교통량 증가 등에 따른 재난 및 사건·사고, 생활민원에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양서119안전센터 신축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특히 "정동균 양평군수도 민주당 지역위원장 재임 기간 내내 양서119안전센터 건립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온 만큼 현 정동균 군수의 치적을 이어 받아 본인 역시 양서면 현안 해결에 힘써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2015년 8월 경기도 안전센터 신설관련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는 등 지난 2월 경기도 공유재산심의와 이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원안 가결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020년 말까지 부지매입을 통해 완공될수 있도록 조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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