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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양평 3개 시·군,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조력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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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1-28 13:56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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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좌측부터 김상호 하남시장과 신동헌 광주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광주시와 하남시, 양평군이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및 국도 45호선과 국지도 88호선 확장사업 등에 대해 공동 대응키로 상호 협약했다.

이들 3개 시·군은 지난 27일 하남시청에서 국책 도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개 시·군이 연계된 국책 도로사업 추진과 관련해 한 목소리로 대응키로 했다.
 
서울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는 지난해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 고시됐으나 올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 미반영 되는 등 행정절차가 지연 중이다.
 
또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강하~강상간 및 광주~양평간 국지도 88호선 확장 사업도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설계 등이 지연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 노선의 교통 개선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하남시가 건의한 국도45호선(팔당댐~도마삼거리 연장 7.0km) 4차로 확장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3개 시·군은 현재 지연 중인 사업들에 대한 조속한 추진 및 사업 극대화를 위해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대한 공동 추진에 인식을 함께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사업은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는 26.8km와 양평-광주-팔당댐간 국도45호선 4차로 확장 7km, 국지도88호선 4차로확장 20km 등 총연장 53.8km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청와대 국민청원님의 댓글

청와대 국민청원 작성일

본 내용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 입니다.

농협은 농민이 주인 입니다. 지금은 과거 농경시대의 농협과 달리 주 업무가 금융으로 본래 농협의 취지보다 기능이 축소된 것도 사실 입니다.농협의 본래 업무인 경제사업이나 교육지도등의 업무가 줄어들고 금융에 업무역량을 집중하다 보니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이 농협에서의 존재감도 과거와는 위상이 많이 변한것도 사실 입니다. 어려운 시기 출자금내고 조합 결성하고 봉사하던 시절에는 농민출신들이 주로 조합장에 선출되어 대표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전국의 많은 농협이 직원으로 들어와 퇴직 또는 정년 후 조합장에 출마하고 있습니다.농업관련 각종 법규나 세법등에서 규정하는 농업인의 기준에도 자격미달인 농협직원의 조합원가입부터 편,불법이며 이를 기준으로 조합원 심사하여 강제 퇴출시키는 현실을 볼때 이를 방기함은 중앙회의 직무유기로 보입니다.특히 일부 직원들의 직원간 줄세우기를 통해 요직독점과 조합장 출마 순위를 논하며 업무보다는 선거운동에 몰입하며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되고 있습니다.다음과 같이 농협법 개정을 청원 합니다.1,농협직원의 퇴직전 조합원 가입을 금지해 주십시요.2,농협직원 임금인상을 배당과 연계해 주십시요.3,비상근 조합장 제도를 개선하여 3선연임제한제도를 확립하여 편법 장기연임을 금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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