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물놀이 수난사고 Zero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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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7일 오전 용문면 소재 광탄천유원지에서 지난 3개월간 여름철 행락객의 수난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에 대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조경현 소방서장과 송요찬 부의장,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민수상구조대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경현 서장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숭고한 일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피서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예찰은 물론 인명구조를 위해 140여명으로 구성된 119수난구조대는 광탄유원지를 비롯해 8개 주요 하천과 계곡에서 3개월간 활동을 전개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없이 운영을 마무리하게 됐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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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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