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성연맹 관계자, 양평 선진 영농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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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연맹 Bui Thi Hoa 부주석 외 14명의 방문단이 지난 27일 양평군을 방문, 선진 영농기술과 유기인증 농가, 세미원, 두물머리 등 관내 주요시설을 시찰했다.
특히 연맹 시찰단은 옥천면 유기인증 농가 방문에서 왕우렁이 농법 및 친환경 작물 재배 기술을 참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업기술에 대해 벤치마킹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과 사회단체의 교류와 더불어 농업분야까지 베트남과의 국제교류를 확대해 양평군과 베트남이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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