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인수위, 여강 백리길 탐방 통한 관광벨트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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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 오는 30일 당선인 주요 공약 밀집 지역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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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사람중심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오는 30일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의 주요 공약이 밀집된 ‘길따라 강따라’ 여강 백리길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한다.
인수위원 21명은 이날 오전 10시 인수위 사무실(수상센터)에 집결해 강천역과 강천섬·강천보 권역으로 출발한 뒤 신륵사 관광지 일원의 도예문화단지로 이동한다.
또한 여주의 상징인 청심루 터와 양촌리 저류지, 이포캠핑장, 여주보, 파사성·당남리섬·이포보 권역을 둘러본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번 현장탐방은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의 핵심공약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여주의 현실과 미래를 고려한 장기적인 관광벨트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여주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적적인 인수위 작업에 들어간 분과별 활동은 내달 10일까지 이어진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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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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