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 종이컵 대신 개인 컵 사용 권장
지역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
점동면사무소(면장 김용해)가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키로 했다.
특히 이러한 소식을 접한 북내면 소재 영아공방(대표 전도병)에서 직접 제작한 도자기 컵을 점동면사무소에 기증해 점동면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탄력을 받고 있다.
면 관계자는 “개인 컵 사용을 시작으로 나무젓가락과 일회용 숟가락·그릇 등 각종 일회용품 사용을 차차 줄여나가는 한편 이 같은 내용을 주민에게 알려 환경오염을 줄여나가는 주민 캠페인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해 면장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첫 발로 귀한 도자기 컵을 기증해 주신 영아공방 전도병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점동면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환경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여주시보건소, 공공기관 건강계단 설치 18.07.10
- 다음글정동균 양평군수, 읍면 방문 통한 군민과의 소통 시작 18.07.10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