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홍정석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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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쌓은 ‘의정활동 정석’과 ‘생활정치 정석’을 양평 위해 사용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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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홍정석 후보가 28일 양평극장 2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정을 알렸다.
경기도의회 1선거구(양평‧옥천‧양서‧서종)에 출마한 홍정석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과 김승남 군수후보, 이학표, 김윤진 (비례)도의원 후보, 김형분, 이종식 군의원 후보를 비롯한 당직자와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홍정석 후보의 필승을 결의했다.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을 역임한 홍정석 의원은 “지난 8대 경기도 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의 정석’을 쌓았다면, 9대 경기도의회 선거 낙선 이후 4년은 군민들의 삶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정치의 정석’을 배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8년간 쌓은 ‘의정활동의 정석’과 ‘생활정치의 정석’을 바탕으로 양평을 경기도 제일가고, 대한민국의 으뜸이되는 고장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또 “경기도청은 물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누비며 우리 양평의 숙원사업을 이뤄내고 현안들을 해결하는 마당발 역할을 하겠다”며 “‘4년 만에 잘 돌아왔다고 말씀하시는 우리 양평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답하기 위해 쌈닭처럼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출신인 홍 후보는 럭키 금성 그룹 공채로 LG건설에서 근무했으며, 국민주권개혁회의 부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현재 (사)항일여성독립운동 기념사업회 기획이사와 (사)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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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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