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윤광신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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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윤광신 도의원 후보가 지난 29일 용문면 다문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과 한명현 군수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군의원 후보들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2선거구에 출마한 윤 후보의 재선 도전에 성공을 기원했다.
윤광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도의회에서 양평발전을 위해 재정확보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양평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어 “지내보니 ‘그 사람 참 괜찮아’라는 소리를 듣는 게 인생 최고의 목표”라면서 “양평을 경기 동부지역의 중심도시로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윤 후보는 농업인과 농기업 성장발전을 비롯해 고령화 추세에 있는 양평의 실버산업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 출산과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양평 만들기, 문화예술과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양평 만들기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전을 통해 “지역의 뚝심 있는 참 일꾼 윤광신을 재선의원으로 만들고, 남경필도 재선 도지사로 만들어 경기도와 양평의 발전을 이루어 달라”고 호소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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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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