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동균 후보, 양평군수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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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선거, 양평의 새로운 바람 ‘민주당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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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투표가 저녁 6시를 기해 종료된 가운데 6시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발표된 양평군 투표율이 사전투표를 포함 61.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표율은 전국 투표율 58.3%과 경기도 투표율 56.0%,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투표율 59.2%와 비교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의 유권자는 98,582명으로 사전투표를 포함, 61,013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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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가 자유한국당 한명현 후보를 500여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될 전망이다.
14일 12시15분 현재.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정동균 후보가 개표시작 초반 사전투표와 개표 후반부 부재자투표에서 한명현 후보를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정동균 후보는 특히 일반 투표에서 한명현 후보에게 다소 뒤졌지만 개표 후반부 양평읍과 용문면에서 한명현 후보를 크게 따돌리며 극적인 승리를 장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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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군수 선거를 비롯해 도의원 1선거구 이영주 후보와 2선거구 이종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는 등 군의원 선거 가선거구 박현일 후보와 나선거구 송요찬 후보도 당선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군의원 가선거구 황선호 후보와 나선거구 이혜원 후보가 당선권 진입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군의원 가선거구에서 민주당 맹주철 후보와 한국당 이정우 후보가 경합 중에 있으며, 나선거구에서 마지막 티켓은 무소속 전진선 후보가 예측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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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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