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 호응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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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면장 안재동)이 새해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관내 20개 마을을 순회하며, 신년 인사를 겸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높이고 있다.
양동면은 오는 4월 양평에서 개최될 예정인 경기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과제와 독일인 마을 착공,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 제3회 부추축제 성공적 개최, 복지통합 서비스, 주민숙원사업 및 주요사업,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을 설명하고 있다.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면정 현황을 비롯한 업무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양평에서 면적인 가장 큰 양동면은 8개 법정리 20개 행정리로 구성돼 있지만 인구는 4천700여명에 불과해 인구 유입을 최우선의 면정 과제로 삼고 올 한해 인구 5천명 돌파를 목표로 다양한 전입 및 출산장려 사업에 행정력을 쏟을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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