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내달 1일부터 19일간 제249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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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이종식)가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제2차 양평군의회 정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16개 조례안과 7개 동의안, 2017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2018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례특위에서는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1개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용문산 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발의한 5개 조례안이 상정된다.
또한 예결특위에서는 기존 예산액 6,088억9천9백만원 대비 0.42%가 증액된 6,113억9천9백만원(증액분2,547백만원)이 4회 추경으로 상정되며, 2018년도 예산안으로 일반회계 4,469억7천5백만원과 특별회계 1,057억3천만원 등 예산규모 5,527억5백만원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이종식 군의장은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의 눈높이에서 심사할 계획”이라며 “특히 양평군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제안자와 행정감시자의 역할에 충실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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