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위브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업승인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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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초역세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두산 위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하. 두산 위브)의 사업계획 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두산 위브로부터 486세대의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접수받아 현재 관계 부서 및 기관, 관계 법령 검토 협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지상 20층, 5개동 418세대로 건립사업을 계획한 두산 위브는 최근 변경 인가를 통해 지하 1층~17층, 23층, 25층 6개동으로 늘려 사업계획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15년 11월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두산 위브는 서희에서 두산으로의 시공사 변경과 조합원 추가모집 및 대출동의, 토지 소유권 이전 등 큰 난관들을 해결해 왔다.
군의 사업계획 승인과 관련, 현재 1종 주거지역인 부지를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2종 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와 학생 수용에 따른 교육환경 평가 등이 남은 과제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관계 부서를 비롯한 기관과 관계 법령 검토 협의에 적게는 30일에서 최장 60일이 소요 된다”며 “조만간 협의 결과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 위브 시행사 관계자는 “사업계획 승인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군의 최종 승인만 남겨둔 상황”이라며 “2년간에 걸친 사업이 이제 곧 착공을 앞두게 됐다”고 말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또 “그간 조합을 믿고 기다려 준 조합원들에게 성공 분양을 통한 가치 상승으로 보답하겠다”며 “1군 브랜드의 남다른 감각과 초역세권 아파트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성원해 달라”고 부언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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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데아파트님의 댓글
현데아파트 작성일감축드립니다 아파트 부지값은 얼마의 매입했는지 분양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ktx 서울서 양평까지 25분에 도착한다고 하니 환경 오염의 도시 서울에서 환경오염 없는 양평에서 출퇴근 하기가 훨 좋아지네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