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도민체전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로 대회분위기 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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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내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4월26일~28일)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5월10일~12일)의 성공적인 개최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회 마스코트인 ‘세미’, ‘두리’, ‘은비나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지난 1일 양평역 앞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조형물은 FRP 소재로 가로 2.6m, 세로 2m 내외로 지역주민과 양평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전시됐으며, 내년 대회 개최 시 양평종합운동장으로 이전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마스코트 조형물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군청 건물 유리벽 면에 홍보용 실사출력물을 부착해 방문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청입구 및 공무원 내부 전산망에도 도민체전 D-day 카운트다운 상황판을 운영해 체계적인 체전 준비 중에 있으며, 홍보용 배너와 소식지 발간, 각종 고지서에 홍보문 삽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내년도 도민체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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