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여주·양평 핵심 숙원사업에 필요한 420억 내년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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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근대교 확장·화도~양평고속도로·여주경찰서 신축 등 7,533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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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이 확보한 내년도 예산은 양근대교 4차선 확장과 화도~양평간 고속도로 연장, 여주경찰서 청사 신축, 북내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개선에 필요한 사업 예산으로 이들 사업의 예산 규모는 7,533억원에 달한다.
정 의원은 상습정체로 인해 양평지역 교통문제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는 양근대교 확장사업은 총 사업비 460억원 중 내년도에 설계비 5억원을 우선 확보했다.
양근대교 확장사업은 그간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미 반영돼 추진이 불가했으나 관계부처를 상대로 한 지속적인 필요성 재기를 통해 지난해 8월 제4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시킨데 이어 내년 예산까지 확보함으로써 본격 추진된다.
또한 정 의원은 주민 숙원의 하나인 ‘수도권 제2순환 화도~양평 고속도로 연장사업(총 사업비 6,393억원)’ 예산도 당초 정부안인 304억5,800만원에서 100억원을 증액해 404억5,800만원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노후되고 협소한 여주경찰서 신축(총 사업비 245억3,000만원)을 위한 설계·보상비 7억4,300만원도 확보했다.
아울러 연례적인 가뭄피해 지역인 여주 북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총 사업비 435억원 규모) 추진을 위한 3억원의 예산도 확보했다.
정 의원은 “본인을 믿고 성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이와 같은 예산 확보 성과를 보고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삶으로 체감 하실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연속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일에 비해 신규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연차적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어려움도 더 크다”며 “이번에 확보한 양근대교 확장과 여주경찰서 신축, 북내 농업용수 개발에 필요한 예산은 그런 의미에서 지역발전을 당기는데 상당한 시너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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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역쉬~~~
5선의 짬밥을 존경 할수밖에 없읍니다.
더더욱 열쉼히 해주세요.
정병국 의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