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특별교부세 5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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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7일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교평~신화간 도로확포장 5억 원과 지평의병 및 지평리 전투기념관 리모델링 8억 원, 용천교 보수보강 2억원 등 16억6천만 원을 비롯해 올해 만 21억6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전수~운심간 도로 확포장 10억 원과 화전~옥현간 도로 확포장 10억 원, 창조오디션 공모사업 양강문화예술플랫폼 40억 원 등 159억5천만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군이 지금까지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은 양평군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전영호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는 10월31일 제3회 추경 예산안이 군의회에서 의결되면서 양평군 살림살이 규모가 처음으로 6천억을 넘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군수와 부군수, 담당부서장 등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전영호 담당관은 또 “앞으로도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해 교부세 등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양평군 현안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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