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이상 승진자 5명, 누가 승진되나 벌써부터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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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사무관 이상 6명 퇴임시기 임박
정년을 앞둔 양평군청 사무관 이상 고위 공직자 6명이 명예퇴직을 비롯한 공로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에 따르면 정진칠 농업기술센터소장(4급)이 정년을 3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한 가운데 남경수 환경사업소장(5급)도 정년을 2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또한 정년을 1년 앞둔 사무관 류범영 수도사업소장과 박성만 주민지원과장, 신형국 안전총괄과장, 권동숙 지평면장이 각각 12월 중에 공로연수를 신청한 상태다.
군은 명예퇴직 희망자에 대한 요건을 심사한 후 앞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명예퇴직 여부를 의결하게 되며, 공로연수 희망자에 대한 인사도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이 같은 고위공직자의 퇴임을 앞두고 승진적체가 크게 해소 될 전망이다.
만약 이번에 신청한 명퇴와 공로연수가 그대로 의결 될 경우 연말까지 장기교육을 마치고 돌아올 구상철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제외한 농업서기관 1명과 행정사무관 2명, 기술서기관 2명의 자리가 생기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아직 인사위원회 일정도 잡히기 이전이라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분명한 것은 연말 고위공직자 퇴직과 맞물린 승진인사와 소폭의 인사가 예정된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신청 사실이 공직 내부에 알려지면서 4급 서기관을 비롯한 5급사무관 승진 대상자가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정진칠 농업기술센터소장(4급)이 정년을 3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한 가운데 남경수 환경사업소장(5급)도 정년을 2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또한 정년을 1년 앞둔 사무관 류범영 수도사업소장과 박성만 주민지원과장, 신형국 안전총괄과장, 권동숙 지평면장이 각각 12월 중에 공로연수를 신청한 상태다.
군은 명예퇴직 희망자에 대한 요건을 심사한 후 앞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명예퇴직 여부를 의결하게 되며, 공로연수 희망자에 대한 인사도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이 같은 고위공직자의 퇴임을 앞두고 승진적체가 크게 해소 될 전망이다.
만약 이번에 신청한 명퇴와 공로연수가 그대로 의결 될 경우 연말까지 장기교육을 마치고 돌아올 구상철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제외한 농업서기관 1명과 행정사무관 2명, 기술서기관 2명의 자리가 생기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아직 인사위원회 일정도 잡히기 이전이라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분명한 것은 연말 고위공직자 퇴직과 맞물린 승진인사와 소폭의 인사가 예정된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신청 사실이 공직 내부에 알려지면서 4급 서기관을 비롯한 5급사무관 승진 대상자가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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