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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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271개 마을 중 123개 마을이 마을만들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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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가 지난 5일부터 4일간 쉬자파크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는 양평군의 5대 중점 시책 중 첫 번째로 주민 스스로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해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자생력을 갖춘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또한 현장 점검과 콘테스트 등 일정한 평가를 통해 새싹마을과 뿌리마을, 기둥마을, 열매마을로 단계가 상향되며, 새싹, 뿌리, 기둥, 열매단계로 승급한 마을은 각각 500만원, 1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의 마을사업 포괄보조금 및 컨설팅이 지원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새싹마을 25개와 뿌리마을 32개, 기둥마을 24개, 열매마을 13개 등 94개 마을이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우수마을은 기존마을을 포함, 새싹마을 25개와 뿌리마을 40개, 기둥마을 42개, 열매마을 16개로 늘어났다.
이는 양평군 271마을 중 절반에 조금 못미치는 123개 마을이다.
심사에 참가한 전문가 심사위원은 “행복공동체 만들기 마을을 심사를 하러 왔다가 오히려 배우고 간다”며 “양평군민의 높은 자치 수준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자 새로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창승 미래특화사업단장은 “상향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금년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에 보여주신 열정처럼 내년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에도 많은 열정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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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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