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복지정책,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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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양평군의 복지정책이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군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7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 최우수상과 ‘복지전달체계개편’ 부문 우수상 및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군은 2015년 대상과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 대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그간 통합사례관리는 물론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활성화시키는 등 맞춤형 복지사업에 노력해 왔다.
특히 읍·면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읍·면행복돌봄추진단 및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달리는 행복돌봄이웃들’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발 빠른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 어려움을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양평군만의 only one 양평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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