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署, 어르신 명예경찰관과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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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서장 전진선)가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지역특성에 맞는 홍보활동을 위해 어르신으로 구성된 명예경찰관과의 오찬 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서장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일정으로 여흥동과 중앙동,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을 순회하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 명예경찰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동절기 애로사항 청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오찬과 함께 목도리를 전달했다.
전 서장은 “어르신 명예경찰관은 각종 캠페인 등 사회봉사를 통해 여주시 범죄 예방을 위해 헌신해 오고 계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쉽 유지를 통해 더욱 안전한 여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31일 40여명으로 발대된 어르신 명예경찰관은 교통안전 및 기초질서 캠페인을 비롯한 학교폭력 예방 등 경찰이 추진하는 홍보를 전담하며, 지구대와 파출소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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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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