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양평署,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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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양평경찰서가 지난 14일 ‘전국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영치의 날’을 맞아 차량 과태료 및 지방세 고질체납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번호판영치 활동에 나섰다.
군청 세무과와 교통과, 경찰서 경비교통과는 쌍방향 번호판 인식장비를 탑재한 단속차량과 휴대용 PDA, 스마트 모바일영치 시스템 등을 이용, 이날 체납차량 24대(체납액 1,300만원)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현주 세무과장은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는 전국 번호판 일제단속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지속되고 있다”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차량 운행에 불편함은 물론 지방재정의 건전성 등을 위해 체납차량의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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