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서종문화지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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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선태)가 서종문화지도를 제작, 보급에 나서고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종문화지도는 서종면 관내 도로교통 정보와 음식점, 펜션, 문화재 등 지역 관광정보가 표시된 지도로 관공서와 화서 이항로 생가,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등 서종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의 위치를 한 눈에 찾기 쉽게 표시했다.
이선태 위원장은 “주위 여러분들의 도움과 6개월간의 노력 끝에 제작을 완료 할 수 있었다”며 “서종면 소식을 담은 ‘서종사랑소식지’와 함께 면사무소를 비롯해 버스승강장, 지하철역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에 비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금복 서종면장은 “이번 문화지도 발행으로 카페와 펜션이 많은 서종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여행정보 제공으로 관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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