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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축협 조합장, 특정 사업장 차량방해 미끼로 금품요구 주장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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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4 16:03 댓글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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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축협 Y조합장이 'ㄱ'자 진출입로에 설치한 돌과 옹벽으로 대형차량 출입이 불가한 상황.

현직 축협 조합장이 조합장 당선 전후로 수차례에 걸쳐 특정 사업장의 진출입 도로의 대형 차량통행을 방해한 뒤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4일 창고물류업자 A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6년 7월 물류창고 조성부지에 대형 화물차량이 진출입할 수 있는 5m 폭 도로 확보를 위해 양평축협 Y조합장 소유의 양평군 강상면 화양리 738번지 등 7필지 580㎡를 2억2천500만원에 매입했다.

계약 당시는 직선 형태의 도로를 개설키로 하였으나 Y조합장은 도로 개설허가 당시 자신의 토지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 경계선에 붙여 ‘ㄱ’자 형태의 도로개설을 요구했고 A씨가 이를 수락하면서 문제의 발단이 됐다.

‘ㄱ’자 도로 개설공사 이후 Y조합장의 태도가 돌변했다는 것.

A씨가 2008년 3월 창고조성을 본격화 하자 Y조합장은 진입도로 ‘ㄱ’자 꼭지점에 자신의 1t 트럭을 고의로 주차, 공사차량 진출입을 방해했다는 설명이다.

A씨는 결국 사업장에서 나오는 토사 전량(5t 트럭 1천200여대분. 싯가 3천600만원 상당)을 Y조합장 농지에 무상으로 매립해 주고 나서야 일부 창고 조성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Y조합장은 2008년말 1t 트럭으로 통행을 방해했던 그 장소에 1m 높이의 옹벽을 설치하고, 그 반대편엔 큰 돌 4개를 늘어 놓으면서 대형차량의 통행을 또다시 방해했고 해결 조건으로 자신의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공사비 5천만원 소요의 배수로 공사와 7천500만원의 금품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창고물류업자 A씨는 “진입도로 부지를 몇배 비싸게 사주고 편의는 물론 무리한 요구마저 들어줬는데, 조합장이라는 공인이 이렇게까지 부당하게 금품을 뜯고 괴롭힘을 줄 수 있느냐” 며 “문제해결에 나섰던 내 동업자는 이 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최근 뇌경색 수술을 받는 등 고통이 심각하다” 고 하소연 했다.

양평축협 Y조합장은 “도로지분 매매당시 A씨의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토사를 내 땅에 우선 매립하기로 각서를 썼는데, 불량 토사를 매립했고 일부는 외부로 반출해 계약을 어겼다”며 “당초 땅을 팔 생각이 없었던 나에게 도로개설로 인해 맹지였던 A씨 사업장이 10억원의 부가가치를 낸 만큼 3억원(매매대금 2억2천500만원을 뺀 7천500만원) 정도는 도로 땅 주인이었던 나에게 부담해야 한다는 뜻을 비춘 적이 있으나 오히려 7천5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한 것은 A씨였다” 고 반박했다.

한편, A씨는 Y조합장의 부당함을 증명하는 녹취록 등과 함께 지난달 14일 통행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 내고 법적대응을 본격화 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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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런..님의 댓글

저런.. 작성일 10-08-04 16:32

공인은 공인답게 행동하셔야죠....ㅉㅉ

이런님의 댓글

이런 작성일 10-08-04 17:09

속 시원하다....한민아....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10-08-04 17:52

내가 보기에는 공인의 약점을 이용한 부동산 개발업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언론사가 놀아난것
같소.. 왜냐하면 기사에 실명을 알수 있는 기관의장을 거론 하면서 물류업자 "A" 씨라고 거론
한것은 언론사와 부동산업자의 결탁 아닌가 의심스럽구 또한 2006년 사건은 현 축협장으로
있을때가 아니며 또한 본건은 축협과 관련이 없는것을 축협장이라고 거론 하는것은 훗날
언론사도 명예훼손으로 의법처리될수 잇다는 사실을 직시 하시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10-08-04 17:55

조합장이 제정신이 아니군요.. 아무리 돈도 좋지만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지켜가야 하실분이 잘못하신 것 아닙니까? 제발 사회지도자분들 그렇게 살지 맙시다.

길님의 댓글

길 작성일 10-08-04 18:03

도로 진입로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 후세에죄 받는다는걸 알고 조심 들 하세요 무서운사람이 양평에 무척 많아요,

쯧쯧님의 댓글

쯧쯧 작성일 10-08-04 20:45

당초 땅을 팔생각이 없었다면 계약을 하지 말았어야지 땅을 팔아놓고 이제와서 자기가 팔은 도로부지로 인해 A씨 사업장의 부가가치가 얼마나 발생하건말건 이제와서 7500만원이라는 거금을 땅을 판 주인에게 주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니...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게 사시면 안돼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공인이신데...즛쯧쯧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 10-08-04 21:34

기사보고 현장을 가보았습니다. 기자양반 사진 장난치지 말아요. 현장에는 상기 사진상의 차량이
진출입이 가능해요 물론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사진을 교묘하게 찍는게 기자로서의 객관성을
잃은것 같구... 현지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허울좋은 물류창고.. 그리구 물류창고업자라는 "A" 는
양평들어와서 그동안 부동산개발업자로... 양평을 투기의 지역으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부동산업계
에서는 투기꾼으로 알만한사람은 다안답디다...

사이비기자님의 댓글

사이비기자 작성일 10-08-04 21:51

언론사에서는 편향된 보도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 기사를 제보한 업체와 결탁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짱구님의 댓글

짱구 작성일 10-08-04 21:59

양평축협 조합장이 그럴리가 있나. 건설업자들 말만 믿고 기사를 쓴 기자는 각성해라

토박이님의 댓글

토박이 작성일 10-08-05 09:45

ypn 그동안 마니 신뢰 했엇는데... 사실을 왜곡하는 객관성이 없는 언론사는
더 이상 양평의 언론이 아니요.. .. 돈을

왜들이러셔님의 댓글

왜들이러셔 작성일 10-08-05 09:59

공인이기에 언론은 당연하게 주시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공인이기에 행동에 신경을 써 주셔야지요
그런 부분을 지적한 것이고
그럼 문제없는거 아닌가?
기사에 거짓말을 쓴 거같지도 않구먼 ...

공정성님의 댓글

공정성 작성일 10-08-05 10:39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난 두사람...다 잘안다....나중에 내가 진술해 주지 증거두 가지구 있다...

덤프 기사..님의 댓글

덤프 기사.. 작성일 10-08-05 10:42

거기 덤프 못들어 가여....나오려면 왓다리 갓다리 해야해요

?덤프님의 댓글

?덤프 작성일 10-08-05 10:58

이시간에 덤프기사님이 나타났다니?

공인님의 댓글

공인 작성일 10-08-05 11:17

공인은 사생활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공개되고 언론플레이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공인으로서 직권남용ㅇ을 한것도 아닌데 개인적인 일을 "언론사"에서 ㅇㅇ장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 하니까 문제입니다. 언론이 개인에게 일방적인 마녀사냥식의 기사는
삼가 하는것이...

나도한마디님의 댓글

나도한마디 작성일 10-08-05 11:24

이참에 지방언론사 정리에 관한 특별법을 국민제안으로 국회에 제출 합시다.

말복이님의 댓글

말복이 작성일 10-08-05 11:27

악덕 부동산 투기업자 정리에 관한 특별법도 제안 하자구 물류창고업자도 아니면서
개발하여 이득을 보려구 양평에 진출하는 ㄴ ㅗ ㅁ 도 정리 해야 겠지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10-08-05 11:53

극히 사적인 일을 특정인물을 겨냥한 기사로 밖에 볼수 없군요. 언론은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보는데 너무 편파적 보도로 일관했군요.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 10-08-05 13:53

진작에이런사람은사회적지탄및공인자격이없는사람이고아주악질적닌현대판봉이김선달입니다정말정말나쁜사람입니다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 10-08-05 14:01

축협 조합장이 그런한 행동을 할수 있을까.그리고 조한민 기자님을 비방 하는 사람들은 정말 말이 안되 지요. 언론은 군수님이나경찰서장님. 지역을 유지들도 잘못 했을때는 비판을 받아야 합니다. 높은 사람일수로 청렴해야 하고 군민들을 모법이 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한나라을 대통령도 국민들에게 잘못 하면 비판을 받는 세상인데 일개 조합장이 무슨 대단한 벼슬 인가요. 축협 조합원들에게 부꾸러운 행동을한 조합장은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역시 조한민기자님은 냉철 한것 같습니다.

축협사랑님의 댓글

축협사랑 작성일 10-08-05 14:02

양평축협의 문제가 아닌 개인적인 일을 마치 양평축협 조합장으로 기사를 쓴 것 자체가 문제이며 지역 축산인을 대변하는 자리에 있는 조합장을 음해하기 위한 기사임에는 틀림없다.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함에도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써서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메시지까지 보내어 마치 금품을 요구했다는 식의 기사를 보도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리는지 어이가 없다

돈이뭐길래님의 댓글

돈이뭐길래 작성일 10-08-05 14:22

이내용들이 사실이라면 그분공직에서 떠나야 되는것 아니오..
이런분이 공직에있으면 지역민들에게 엄청피해를 줄수 있으니...
돈이라면 그저------

축협이 불쌍해님의 댓글

축협이 불쌍해 작성일 10-08-05 14:32

저런 사람이 축협 조합장이라니 직원 및 조합원이 불쌍하네
돈에 눈면 사람이 무슨 공인이냐 당장 사퇴해라
덕망있고 청렴한 조합장이 있는 축협이 되었으면 좋겠구만''''

조합장?님의 댓글

조합장? 작성일 10-08-05 14:51

양평 축협 조합장 이름이 뭐죠??

사실이라면?님의 댓글

사실이라면? 작성일 10-08-05 15:22

언론보도 사실이라면 당장물러나라 챙피하게 얼굴들고 다닐수 있을까요?

사실무근님의 댓글

사실무근 작성일 10-08-05 15:28

한쪽말만 듣고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군. 할일들 꽤 없는가벼..

또 불법?님의 댓글

또 불법? 작성일 10-08-05 16:28

현장 일대에 조합장님 본인과 가족들의 농지와 국가소유 구거 및 도로부지에 산더미처럼 수천차 흙을 매립해 놓은 행위는 불법이 아닌지요? 정의로운 조한민 기자님 그것도 취재해 보시지요.
혹시 군청에서 조합장님이시라 눈감아 주는건 아닌지....

슈퍼맨님의 댓글

슈퍼맨 작성일 10-08-05 16:37

j 기자 내용을 잘알고 쓴 기사인가 ? 한국말은 아,어 가 좌우하는데~~

옥수수님의 댓글

옥수수 작성일 10-08-05 16:56

산더미(?) 그 분 원래 흙 욕심이 많아요. 흙 장사를 하시려나 보지요?

이거 왜이러시나!님의 댓글

이거 왜이러시나! 작성일 10-08-05 17:56

그분 도로입구에 다른 사람들 큰차 못다니게 큰돌 박아놓고 조합장님은 그 옆에 임시도로를 만들어 자물통 채워놓고 본인과 자기땅 산사람 그리고 도로사용료 준 사람만 큰차 다니게 해요.
이런분이 공인이라니요??

슈퍼맨님의 댓글

슈퍼맨 작성일 10-08-05 18:34

이런사람 공인될 자격없습니다 양평군민에 한사람으로써 수치스럽습니다
원래 윤 머시기 사람이 돈밖에 모른다는데 혹시 조합돈도 몽땅 슈킹하는건 아닌지..
정신차립시다 양평군민 여러분 추방 시켜야해요

공인이신가요??님의 댓글

공인이신가요?? 작성일 10-08-05 18:47

축협조합원들께서는 조합일과 무관한 일인데 축협장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다고 하지만 공인은 사생활이건 도덕적으로 흠결이 있으면 공적인 업무 관련이 아니더라도 개인 명의가 아닌 직함으로 기사화 되는거예요. 퇴직 후라도 전조합장○○○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공인은 사생활이나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하지 않겠나요?

wjdaudtnr님의 댓글

wjdaudtnr 작성일 10-08-05 20:08

공직의 자리에 있는 분들이 이러니 부하들은 더할꺼아닌가

이진숙님의 댓글

이진숙 작성일 10-08-05 20:24

양심이 없는 분 이네요......

이창호님의 댓글

이창호 작성일 10-08-05 20:26

밉상이네요.....^^^^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작성일 10-08-05 23:10

조합장이 되기전에 있었던 일입니다(잊으세요)
축협직원에게도 술먹고 새벽1시에 비상걸어 08시에 전직원을 집합시키는 조합장 입니다
직원들은 빨리 4년이 지났으면 한다고 하는군요 정신차리긴 힘들것입니다
조합장이 노동부에 고발도 당해 조사 받고 있구요 재수없는 사람입니다

이게 뭡니까!!님의 댓글

이게 뭡니까!! 작성일 10-08-06 00:15

아~~새벽 비상이라니
축협직원을 아주 옛날 군대 생활하시네.재대 3년 6개월....
참 지겹겠네요.조합장님 임기가 4년이라니^^.....

석고대죄하라님의 댓글

석고대죄하라 작성일 10-08-06 08:53

이건 축협을 망치는 처사다 당장 사퇴하고 석고대죄하라 영 팽피해서 축협거래하겠냐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10-08-06 10:16

정말 존경하는 조한민 기자님!!
항상 조기자님의 사건을 보는 냉철함과 타협하지 아니하려는 굳센 의지는
바른 기자 정신이라 생각하며, 조기자님을 양평에서 으뜸 기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축협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기사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기사 내용으로 보면 2006년도~2008년 사이에 있었던 일이네요.
옹벽을 친것도 2008년도 이네요.

그 당시 현조합장은 조합장이 아니라 그냥 축산인, 농민의 한사람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적인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의 재산권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조합장이 된 지금에 와서 부동산 업자가 언론을 통해, 공인의 위치에 올라 있는 상황이 되니,
역공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건은 현조합장의 불법이나, 큰 잘못을 기사화하신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조합장으로서의 도덕성을 거론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재산권을 누가 되었던 간의 건드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동산 업자가 조합장과 연관되지 않고, 군수나 군의원하고 연관되었다고 해도,
똑같은 언론플레이로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 했을 겁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조합장이 되기 이전의 일이며, 조합장이 되고 난 현재라도 축협과는 아무관계가
없는 사안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양평축협이란 우리 조합을 거론할 사안은 아닙니다.

저희 조합원들은 현재 2500여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이나 다름없는 조합장과 2500명이 출자하여 만든 우리 조합의 이름이 더렵혀 지는 상황은
안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누가 봐도 100% 사적인 사인이라 생각되며,
개인들이 풀어나가야 합니다.
언론을 통해, 압력을 가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렇게해서 해결보면, 많은 사람들은 분명 조기자님이 해결의 댓가를 받았으리란 추측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제가 존경하는 조기자님 명예에 큰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그런 불상사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존경하는 조한민 기자님!!
항상 조기자님의 사건을 보는 냉철함과 타협하지 아니하려는 굳센 의지는
바른 기자 정신이라 생각하며, 조기자님을 양평에서 으뜸 기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축협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기사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기사 내용으로 보면 2006년도~2008년 사이에 있었던 일이네요.
옹벽을 친것도 2008년도 이네요.

그 당시 현조합장은 조합장이 아니라 그냥 축산인, 농민의 한사람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적인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의 재산권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조합장이 된 지금에 와서 부동산 업자가 언론을 통해, 공인의 위치에 올라 있는 상황이 되니,
역공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건은 현조합장의 불법이나, 큰 잘못을 기사화하신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조합장으로서의 도덕성을 거론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재산권을 누가 되었던 간의 건드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동산 업자가 조합장과 연관되지 않고, 군수나 군의원하고 연관되었다고 해도, 
똑같은 언론플레이로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 했을 겁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조합장이 되기 이전의 일이며, 조합장이 되고 난 현재라도 축협과는 아무관계가 
없는 사안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양평축협이란 우리 조합을 거론할 사안은 아닙니다.

저희 조합원들은 현재 2500여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이나 다름없는 조합장과 2500명이 출자하여 만든 우리 조합의 이름이 더렵혀 지는 상황은 
안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누가 봐도 100% 사적인 사인이라 생각되며, 
개인들이 풀어나가야 합니다. 
언론을 통해, 압력을 가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렇게해서 해결보면, 많은 사람들은 분명 조기자님이 해결의 댓가를 받았으리란 추측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제가 존경하는 조기자님 명예에 큰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그런 불상사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휴~~님의 댓글

휴~~ 작성일 10-08-06 11:52

5000짜리 공사는 당선전부터 해달라고 해왔고 공사외에 7500을 요구한것은 조합장 당선후 라던데.
녹취록이 있다니 진실은 하나아니겠어요~~

축산인님의 댓글

축산인 작성일 10-08-06 11:58

와~~~~대단하신 기자님이시네!!!
축협 조합장이라는 이름 떡하니 붙이시고 축산인 얼굴에 똥칠을
하시려고 작정을 하셨구나!!!
기자님 집 주변에 축사들 있어서 땅값이 안오르나??혹시 그래서 양평 축협 조합장 죽이고 축산인들 다 죽이려고 그러는게 아닐까하는 혼자만의 상상이 되네!!!
축산인 여러분 힘내자구요!!!

축협인!!!님의 댓글

축협인!!! 작성일 10-08-06 12:03

개인의 재산권 문제를 갖고 너무들 왜곡된 이야기들만 하시네요~~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행동하십시요!!
양평축협 조합장님 정말 열심히 살아 오신분입니다.
맨손으로 흙만지며 살아오신 분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특정인을 욕하지 마세요!!!
축협인으로서 그분의 조합사랑 정신에 항상 감동받고 있는 한 개인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민들레님의 댓글

민들레 작성일 10-08-06 12:50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써 이런 사람 두고 볼수없습니다
모든 언론에 투서해서 조합장직 박탈시켜야 합니다 아름다운 양평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10-08-06 12:53

우연히본기사를보게되었습니다.인간은누구나마찬가지공인이나일반인이나그사람의인간성은늘같아야합니다.조합장당성전이라해도또한당선후에라도이

이게인님의 댓글

이게인 작성일 10-08-06 12:55

이게뭡니까 !~
축협 조합장이란 공인이 할수있는 행동입니까?
이러다가 혹 축협 공금까지 탐할라~~~
각성하시오 축협조합장 양반 후대가 두렵지 않소?

흉합니다님의 댓글

흉합니다 작성일 10-08-06 13:05

누군가는 자기양심마저 버렸군요. 양심을 버린당사자는 지금이라도 자기양심을 소중하게 거둬들이십시요. 모든사람들이 바라는바일겁니다. 2006년부터이면 너무나많은시간이 흘렀습니다.피해자가더생기지않도록하시길바랍니다

도덕성 시비님의 댓글

도덕성 시비 작성일 10-08-06 13:08

조합장에 당선된 지금 현재도 통행을 방해하며 배수로 공사와 7천50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잖아요...
과거에 끝난 일이라면 거론이 안됐겠죠.
글쿠 조합장은 대표적인 공인이요...
조합장의 도덕성에 큰 하자가 있다면, 직무와 상관없이 보도되어야지요

헐~~님의 댓글

헐~~ 작성일 10-08-06 13:11

기사초점은 이러네뭐~
5m직선도로를 내기로 계약하고 허가과정에서 조합장 요청에 의해 토지끝쪽으로 하다보니 ㄱ자형태의 도로가 되었고 ㄱ자 부분의 폭이 좁아 큰차통행이 불가능하게되자 꺽기는 부분 토지일부를 팔라하니까 무리한요구(현금 7500에 5000짜리 공사등)로 공인으로서 도덕성문제가 된거 갔네요.

불쌍이님의 댓글

불쌍이 작성일 10-08-06 13:36

축협직원들 근무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시가요?
이런 도덕성에 무지한 결함을 갖고있는 조합장이
양평에있다니...
조합장님 그런 돈 다거둬서 뭐해 쓰십니까
양평에는 어려운 노인들 안계시나요?
봉사좀 하십시요 그렇게 살다간 오래못삽니다 일찍 죽어요!

강상조합원님의 댓글

강상조합원 작성일 10-08-06 13:37

참으로 안타깝네요. 지금도늦않았으니 본 기사가 사실에입각한 보도라면 더욱 인간성회복에 힘쓰시길바라고 현재공인이된사람으로서 더더욱 도덕성을 중시여겨 전 조합원을 생각한다면 향후행동에는 더욱 신중을기하고, 원만한 해결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서 마무리 잘 짓기를 바랍니다.

한심이님의 댓글

한심이 작성일 10-08-06 13:43

과정이 어떳던 내것이라면 하는생각을 해봅시다.
계약내용을 안지켜서 내게손해가있어도 공인이라고 양보함니까?
더난리칠사람들이 만을것임니다.
얼굴안보이고 댓글단다고 ....
앞으로는 실명으로 이용하게 하는게나을듯?

나~~~참!님의 댓글

나~~~참! 작성일 10-08-06 14:26

위 글들을 읽어보니
어떤분들은 지금의 조합장이 맨손으로 흙만지며 열심히 살아온 분이라고 아주 대단한 분이라고 하고,
어떤분은 "예전일인데 이제와서 왜?"라고 하는 말,
어떤분은 현장에 큰차들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데 무슨말이냐,
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정말 잘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아님 가까운 친척들이나 식구들이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위 사진의 현장에 가보면 누가 이런짖을 했는지 아마 욕부터 나오지 않을까....
휴~~ 몇자 적지도 않았는데.. 벌써 입에서 지저분한 말이 마구마구 나오려구 하네요..
정말 잘 알지못하면 위 말씀들은 ..........에구 열받어...휴~~ 우~~~~~

의견님의 댓글

의견 작성일 10-08-07 13:34

자기길도 아니면서 B업체한테 도로사용취지로 돈받고 차못다니게 방해하는거 형사건 아닌가요!?
잘아시는분 의견줘 보실래요.자기는 팔아먹은 땅인데 주인도 아니면서!!!

한방에...님의 댓글

한방에... 작성일 10-08-07 13:58

한방에 훅간다~~~

앵~~~~님의 댓글

앵~~~~ 작성일 10-08-08 07:40

어쩜 세상에이런일이네요 공인이면모범이되어야하는데...보호해줘야할힘없는시민을~~ 욕심이과하셨네요..

지성인님의 댓글

지성인 작성일 10-08-10 18:18

도로 갖고 장난치는놈들 xx 싹둑잘라야해

축협님의 댓글

축협 작성일 10-08-10 18:20

여기와보니 축협직원들이 근무는 않하고 많이와있네요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 10-08-10 18:21

언론탓하는넘들보면뒤가구리는넘들이너무많아

악질남님의 댓글

악질남 작성일 10-08-10 18:28

그냥누가봐도 억지다. 도로에 왜 돌을 막아놓았는가 해명해봐라

답답하다.님의 댓글

답답하다. 작성일 10-08-13 11:08

악성 댓글 다신분들 정말 답답하네여...
왜 연예인들이 악성 댓글로 죽어가는지 느끼겠네여...
왜곡된 보도로 명예에 금이 갈수있습니다.
그 왜곡된 보도에 이런 악성 댓글다신분들 여러사란
다치게 합니다.
피해만 받고 가만히 있을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피해만 입고 가만히 있지않으려고 있었던일로
것도 과거사로 본인 및 가족이 입을 상처를
반대로 생각해보시죠!!
어서 사실이 밝혀져 기자님!!!
사과 정정 기사내실일이 어서오길 바래여!!
악성 댓글 쓰시는분들 정말 알고 얘기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