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관내인력 및 장비, 자재 사용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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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된 시설비 114억원과 민간자본 이전비 42억원 등 156억원을 조기 집행 하는 등 관내 인력 및 장비와 자재 사용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6일 군에 따르면 관외업체 수주사업에 대해 관내업체 하도급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관급공사 착공 신고 시 관내 물품과 인력, 장비, 자재 사용계획서를 징구할 방침이다.
더욱이 민간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한 방문일지 작성은 물론 인력과 장비, 자재 공급업체와 공급가격 조정과 수급동향을 공유키로 했다.
또한 담합방지를 위해 수시 교육 및 대화채널을 유지시킴으로서 공급자와 수급자간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개발행위부서와 협조, 모든 개발행위자에게 양평 관내 물품과 인력, 장비, 자재의 사용을 권장하는 군수 서한문을 발송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계절적인 요인과 건설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을 조기 집행하는 등 관내 인력과 장비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이 같은 방침이 하반기 건설 경기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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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화를 기대합니다님의 댓글
변화를 기대합니다 작성일꼭 실천 될수 있도록,,,그리고 급조된 변화보다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더라도 변화가 발전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장비의 담합님의 댓글
장비의 담합 작성일결국에는 중장비 업체를 지원하겠다는건데~
1일 10시간 근무하는것이 1일 8시간으로 줄인 장비협회가 좋아지는꼴인데
터무니없이 장비 사용료만 올라 우리 농부들은 직접 삽질을 해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것이 아닌가싶다.
10시간근무에 40만원이 8시간으로 줄어들면 일당을 줄이던지.....
양평군이 장비협회를 잘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