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조직개편(안) 확정…9월초 대규모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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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민선5기 출범에 따른 조직개편(안)을 심의, 확정하고 7일부터 10일간 입법 예고에 들어갔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은 교육과 민선 5기 공약사항 추진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기존의 담당 직제 명칭의 팀장제 전환과 홍보기능 강화를 위한 부서 이관, 부서별 명칭변경 등이 주요 골자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회계과와 군립도서관 등 2개 실과소가 폐지 또는 통합 되고, 비전정책추진단과 평생교육과가 신설 되는 등 기존 실과소의 명칭 변경과 폐지 및 통폐합 부서의 업무 이관이 조정되는 것으로 입법 예고 됐다.
이번에 폐지될 회계과의 업무는 지역경제과로 대부분 흡수되며, 군립도서관 역시 팀제로 축소돼 평생교육과로 이관된다.
또한 환경위생과는 환경관리과로 건설과는 건설교통과로 명칭이 변경되며,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지원과 역시 기술기획과로 변경된다.
신설 예정인 평생교육과는 학교지원을 비롯한 도서관, 주민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비전정책추진단은 민선 5대 공약사항 추진을 비롯한 군부대 이전 등의 중장기 정책관리와 정책개발에 역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33개 실과소 128담당으로 운영되던 직제는 33개 실과소 131팀 직제로 3개 팀이 늘어났으며, 이에 따른 정원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조직개편(안)은 입법예고 기간 경과 후 군의회 임시회를 통한 조례규칙 심의 의결을 거쳐 경기도와 최종 협의 후 확정될 예정이며, 현재 일정상 9월 초 임시회가 열릴 것으로 예측돼, 적어도 대규모 인사발령은 9월 초순 이후에나 가능 할 전망이다.
한편 녹색성장과 신설은 경기도와 협의 지연에 따라 우선 이번 인사 단행 이후 차후에 협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영인기자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은 교육과 민선 5기 공약사항 추진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기존의 담당 직제 명칭의 팀장제 전환과 홍보기능 강화를 위한 부서 이관, 부서별 명칭변경 등이 주요 골자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회계과와 군립도서관 등 2개 실과소가 폐지 또는 통합 되고, 비전정책추진단과 평생교육과가 신설 되는 등 기존 실과소의 명칭 변경과 폐지 및 통폐합 부서의 업무 이관이 조정되는 것으로 입법 예고 됐다.
이번에 폐지될 회계과의 업무는 지역경제과로 대부분 흡수되며, 군립도서관 역시 팀제로 축소돼 평생교육과로 이관된다.
또한 환경위생과는 환경관리과로 건설과는 건설교통과로 명칭이 변경되며,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지원과 역시 기술기획과로 변경된다.
신설 예정인 평생교육과는 학교지원을 비롯한 도서관, 주민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비전정책추진단은 민선 5대 공약사항 추진을 비롯한 군부대 이전 등의 중장기 정책관리와 정책개발에 역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33개 실과소 128담당으로 운영되던 직제는 33개 실과소 131팀 직제로 3개 팀이 늘어났으며, 이에 따른 정원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조직개편(안)은 입법예고 기간 경과 후 군의회 임시회를 통한 조례규칙 심의 의결을 거쳐 경기도와 최종 협의 후 확정될 예정이며, 현재 일정상 9월 초 임시회가 열릴 것으로 예측돼, 적어도 대규모 인사발령은 9월 초순 이후에나 가능 할 전망이다.
한편 녹색성장과 신설은 경기도와 협의 지연에 따라 우선 이번 인사 단행 이후 차후에 협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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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만사님의 댓글
인사가만사 작성일능력실력 정확히 판단하고 만사형통하게 발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