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평문화원장에 장재찬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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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찬(72) 전 양평군의장이 신임 양평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장재찬 당선자는 22일 오전 11시에 치러진 양평문화원장 선거에서 투표에 참가한 156명 중 85표(54.4%)를 획득, 71표(45.5%)를 획득한 조찬희 문화원 부원장을 따돌리고 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장재찬 당선자는 유성생명과학고와 경희대 한의대, 연세대 보건대학원를 졸업, 양평군 한의사회 회장, 양평군 이북5도 동지회 회장, 양평군재향군인회장, 평통자문회의 군협의장, 양평군의회의장 등을 역임하는 등 현재 양평군 이북도민회 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3월 2일부터 4년간이며, 취임식은 3월 초순께 거행 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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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문산님의 댓글
용문산 작성일문화원장 당선을 축하 합나다 양평역사발굴과 계승 신문화 창조 앞으로 문화원이 이루어야 할 사항인것 같습니다 신임 원장님에 탁월한 혜안을 기대 합니다.
김한성님의 댓글
김한성 작성일장재찬 문화원장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본 코멘트는 뉴스 게시물과 적합하지 않아 임의로 삭제합니다.
또한 위와 같이 지속적인 댓글을 남기실 경우 업무 방해죄로 수사를 위뢰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YPN 뉴스
서선원님의 댓글
서선원 작성일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어렵던 시절에도 우리민족과
우리 양평에는 고유의 향토 문화가 있었습니다.
문화가 풍요로운 고장은 먹지 않아도 배가부릅니다.
문화는 정신세계와 마음의 양식이기 때문 입니다.
신임원장님의 출중하신 경륜과 후덕하신 덕망에
8만군민은 우리 양평향토사의 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