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6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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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6월30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지정,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에 들어간다.
군은 체납고지서 일괄 발송 및 독려를 통해 자진 납부와 분납을 유도하고, 이후 집중 징수 활동을 통한 징수율 제고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체납자에 대한 전국 재산조회를 통해 부동산과 차량, 급여, 예금, 매출채권 등을 압류하고, 압류된 부동산의 공매 및 번호판 영치, 자택 수색,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제재에 나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상황을 감안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납유도, 복지연계 등을 안내하지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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