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으로 살펴 본 6.1 지방선거··경기도의회 의원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이번 6.1 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는 양평1선거구와 양평2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간 1대1 맞대결이 펼쳐진다.
양평1선거구(양평읍,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에서는 현역 도의원과 군의원과의 경선을 통과한 민주당 방수형(50) 후보와 양평군의회 의장을 지낸 국민의힘 박명숙(68) 후보가 맞붙었다.
'성실한 일꾼, 반듯한 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방수형 후보는 서울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를 역임 중이며, 전 국무총리 자문위원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38년 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양평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박명숙 후보는 순수한 열정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온 자신이 양평 발전을 위한 '검증된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선거에 임하고 있다.
방수형 후보는 예산 1조원 시대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광역교통망 확충은 물론 대외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문화가 경제가 되고, 예술이 관광이 되는 문화관광 도시건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또한 양평 방문객 200만 시대, 교통대란 해소를 위한 양서~강하면 간 제4대교 건설과 두물머리의 국가정원 등록과 국제정원 박람회 유치 등 수변관광 도시 조성과 양평군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등을 제시했다.
녹색레저와 에너지 자립,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3대 녹색전환을 통해 친환경도시 건설과 준 조합병원 유치 및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도립 요양병원 유치, 혁신 고등학교 설립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4대 행복 실현을 공약했다.
박명숙 후보는 양평군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커넥터 역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군민과 맞는 정책 제시와 생활 정치, 규제 완화를 통한 서부권 균형 발전 등을 대표 공약으로 밝혔다.
박 후보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확대와 농축산물 경쟁력 제고 및 시장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농업진흥구역 해제, 보전산지 준보전 산지로 완화, 자연보전 권역 규제 완화 등 경제 중심의 규제개혁을 저면에 내세웠다.
아울러 소외가정 인프라 구축과 장애인 노인 인권 보장 및 편의시설 확충, 영유아 무상보육, 여성의료 시설 및 응급 의료시설 확충, 학교 신설, 군립 화장장 신설 등 복지·보훈 정책과 송파~양평간 조기 착공, 서종~설악 2차로 신설,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SOC 확충을 공약했다.
양평2선거구(용문면, 지평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개군면, 강상면, 강하면 )에서는 민주당 이종인(53) 현 도의원과 국민의힘 이혜원(48) 현 양평군의회 의원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경험과 실력, 맡겨보니 확실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종인 후보는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의회 민주당 원내 부대표, 예결특위 부위원장 경력을 바탕으로 지방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정치, 새로운 양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국민의힘 이혜원 후보는 기울어진 양평을 바로잡을 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 중심에 이혜원이 함께 하겠다며, 25년 사회복지전문가의 역량을 군민의 삶의질 향상에 쏟겠다고 밝혔다.
이종인 후보는 찾아 오는 양평, 살맛 나는 8개면 조성을 위해 규제개혁 방안 모색을 필두로 올림픽도로 강상면 연장과 서울~송파간 조기착공, 자연보전권역 완화, 도시가스 보급률 50% 이상 확보 등 핵심 5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거미줄 같은 도로망 연결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을 양평으로 옮기고, 문화관광 사업과 민족사관중학교 유치, 학교 기숙사 설립 및 방과후 돌봄 확대, 응급의료 센터 설치, 농민 기본소득 확대를 통한 정책 개발을 약속했다.
이혜원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의원 재임 기간 양평을 위해 노력한 흔적과 결과물을 토대로 더 낳은 양평을 위해 도의원에 도전하게 됐다며 머물고 싶은 양평, 넉넉한 양평 살림을 위해 많은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양평의 가치를 인정 받는 '보존과 활용', 친환경 생태관광 인프라 학충을 통한 '더 낳은 환경과 함께하는 양평', 디지털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산업 육성, 생활SOC 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균형발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양평 실현'을 5대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영인기자
 |
양평1선거구(양평읍,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에서는 현역 도의원과 군의원과의 경선을 통과한 민주당 방수형(50) 후보와 양평군의회 의장을 지낸 국민의힘 박명숙(68) 후보가 맞붙었다.
'성실한 일꾼, 반듯한 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방수형 후보는 서울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를 역임 중이며, 전 국무총리 자문위원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38년 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양평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박명숙 후보는 순수한 열정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온 자신이 양평 발전을 위한 '검증된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선거에 임하고 있다.
방수형 후보는 예산 1조원 시대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광역교통망 확충은 물론 대외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문화가 경제가 되고, 예술이 관광이 되는 문화관광 도시건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또한 양평 방문객 200만 시대, 교통대란 해소를 위한 양서~강하면 간 제4대교 건설과 두물머리의 국가정원 등록과 국제정원 박람회 유치 등 수변관광 도시 조성과 양평군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등을 제시했다.
녹색레저와 에너지 자립,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3대 녹색전환을 통해 친환경도시 건설과 준 조합병원 유치 및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도립 요양병원 유치, 혁신 고등학교 설립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4대 행복 실현을 공약했다.
박명숙 후보는 양평군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커넥터 역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군민과 맞는 정책 제시와 생활 정치, 규제 완화를 통한 서부권 균형 발전 등을 대표 공약으로 밝혔다.
박 후보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확대와 농축산물 경쟁력 제고 및 시장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농업진흥구역 해제, 보전산지 준보전 산지로 완화, 자연보전 권역 규제 완화 등 경제 중심의 규제개혁을 저면에 내세웠다.
아울러 소외가정 인프라 구축과 장애인 노인 인권 보장 및 편의시설 확충, 영유아 무상보육, 여성의료 시설 및 응급 의료시설 확충, 학교 신설, 군립 화장장 신설 등 복지·보훈 정책과 송파~양평간 조기 착공, 서종~설악 2차로 신설,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SOC 확충을 공약했다.
양평2선거구(용문면, 지평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개군면, 강상면, 강하면 )에서는 민주당 이종인(53) 현 도의원과 국민의힘 이혜원(48) 현 양평군의회 의원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
'경험과 실력, 맡겨보니 확실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종인 후보는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의회 민주당 원내 부대표, 예결특위 부위원장 경력을 바탕으로 지방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정치, 새로운 양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국민의힘 이혜원 후보는 기울어진 양평을 바로잡을 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 중심에 이혜원이 함께 하겠다며, 25년 사회복지전문가의 역량을 군민의 삶의질 향상에 쏟겠다고 밝혔다.
이종인 후보는 찾아 오는 양평, 살맛 나는 8개면 조성을 위해 규제개혁 방안 모색을 필두로 올림픽도로 강상면 연장과 서울~송파간 조기착공, 자연보전권역 완화, 도시가스 보급률 50% 이상 확보 등 핵심 5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거미줄 같은 도로망 연결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을 양평으로 옮기고, 문화관광 사업과 민족사관중학교 유치, 학교 기숙사 설립 및 방과후 돌봄 확대, 응급의료 센터 설치, 농민 기본소득 확대를 통한 정책 개발을 약속했다.
이혜원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의원 재임 기간 양평을 위해 노력한 흔적과 결과물을 토대로 더 낳은 양평을 위해 도의원에 도전하게 됐다며 머물고 싶은 양평, 넉넉한 양평 살림을 위해 많은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양평의 가치를 인정 받는 '보존과 활용', 친환경 생태관광 인프라 학충을 통한 '더 낳은 환경과 함께하는 양평', 디지털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산업 육성, 생활SOC 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균형발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양평 실현'을 5대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공약으로 살펴 본 6.1 지방선거··군의원 가선거구 22.05.25
- 다음글물소리길 걷기 여행 재개, 다시 일상으로 22.05.24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