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앙새마을금고, 2천만 원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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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25일 거래실적이 우수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8명과 고등학생 32명 등 40명에게는 각 50만 원씩 2,0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이날 수여식에 앞서 양평중앙새마을 금고는 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학교장으로부터 추천 받은 지역 우수인재와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4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하철호 이사장은 "해마다 장학사업을 펼쳐 왔지만 올해부터는 기존의 장학금 지원을 500만 원에서 2,45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지역 인재들이 지역 사회에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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