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후보, 김은혜 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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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1주일 앞둔 25일 오후 2시 용문 재래시장을 찾아 총력전을 펼쳤다.
김은혜 후보는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갖고, 양평발전과 군민들의 오랜 염원을 힘있는 여당이 책임 질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김은혜 후보는 "대통령 시행령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며 "지난 정권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아 지금껏 중첩규제를 받아 왔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은혜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양평군민들이 윤석열 정권을 만들어 주셨듯 이번 6.1 선거에서도 양평군민들의 단합된 힘과 지지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은혜 후보와 전진선 군수 후보는 송파~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국립교통재활병원 내 광역 응급 의료센터 설치, 양수리 외곽도로 확장, 가평~양평~횡성 고속도로 추진, 디지털 플렛폼 구축 등 9개 항목에 대한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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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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