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양평군노인복지관, ‘어르신 교통안전’ 협약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양평경찰서(서장 백승언)와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이 지난 26일 노인 교통안전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과 고령자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 등에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니어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전국 40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된다.
노인복지관은 시니어 안전보행 및 안전운전 교육과 나눔서포터즈 양성을 통한 교통취약 지역 모니터링,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김남규 관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양평경찰서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돼 뜻 깊다"며 "노인복지관에서도 어르신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래 경비교통과장은 "어르신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노인복지관과 협약을 맺게 돼 효과가 클 것"이라며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과 인식개선을 통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 정동균 군수후보 명예훼손 고발 22.05.29
- 다음글정동균 군수 후보 공개 지지 잇따라 22.05.27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