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후보, 47년 묵은 용문변전소 지중화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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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만4천㎸ 변전소 공포에서 해방시켜 달라는 주민 요구 해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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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진선 군수 후보가 양평읍 백안리 주민들의 최대 현안인 용문변전소 실내화와 고압선 지중화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해 이번 지방선거 공약에 포함시켰다.
전진선 후보는 "백안 1리 542-8번지 일대는 1975년 변전소 조성 당시만 해도 한적한 농촌이였지만 현재는 벽산아파트와 다수의 다가구 주택들의 입지해 주거지역으로 변모했다"며 "용문변전소 민원 해결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내는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용문변전소는 송·배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15만4천㎸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와 낡은 시설로 전력과부하가 발생할 경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변전소 공포에서 해방시켜 달라는 백안리 주민들의 지속적인 이전 및 지중화 요구 민원이 이어져 왔다.
전진선 후보는 "지역의 공익을 이유로 상대적 피해을 입는 주민들에 대해 행정차원에서 불편과 위험요소를 해소하는 일은 당연한 과제"라며 "무엇보다 주민 안전을 위해서라도 용문변전소의 실내화와 고압선 지중화 사업에 대해 실태조사와 대책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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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와~~님의 댓글
우와~~ 작성일잘 됬었으면 좋겠읍니다.
그냥님의 댓글
그냥 작성일15만4천kv아니고요 15만4천볼트 즉 154kv 입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