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따라 환경정화, ‘강강주울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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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종합자원봉사센터-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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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와 경기도상권진흥원이 지난 17일 환경의날 주간(6월4일~18일)을 맞아 물길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강강주울래’를 진행했다.
‘강강주울래’는 양평군·여주시·광주시·이천시·성남시· 하남시가 연합해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은 양평 물소리길 4코스(버드나무나루께길)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과 비닐봉지,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를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강강주울래와 더불어 동부권역 6개 센터에서 펼치는 다른 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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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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