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온 예술&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기지개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양동쌍학시장 활성화 및 소외지역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거리로 나온 예술&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이 지난 19일 양동쌍학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아마추어 5개팀과 전문가 2개팀이 참여해 마술과 재즈, 어쿠스틱밴드,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거리로 나온 예술과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양평군이 공모를 통해 참여팀을 선정했으며, 군민들은 문화생활을 접하는 기회를 얻었고, 공연팀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공연 참여 기회를 얻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양동쌍학시장 및 지역주민의 활기를 되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버스킹 및 문화예술공연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강상 현대성우 2단지 입주민, 병산리 아파트 건립 저지 22.06.21
- 다음글옥천초등학교 교육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22.06.21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