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용문산관광지·두물머리 등 관광지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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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관광지 방역과 함께 수용태세 개선에 나서고 있다.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사업은 관광지 방역에 필요한 관리요원을 투입, 방문객의 생활방역 수칙지도와 방역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여행을 돕고 있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이나 관광 유관 분야 경력자(또는 관광학과 졸업자) 또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실직자 등을 선발에 있어 우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서류접수와 선발기준 및 면접 심사를 거쳐 9명의 방역·관리용원을 선발한 뒤 교육과정을 거쳐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게 된다.
방역관리 요원은 오는 21일부터 12월까지 용문산관광지와 두물머리, 세미원 등 주요 관광지 3개소에 배치돼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에 있어 대표 관광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해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라며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를 우선 채용해 미력하나마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채용 요강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사업은 관광지 방역에 필요한 관리요원을 투입, 방문객의 생활방역 수칙지도와 방역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여행을 돕고 있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이나 관광 유관 분야 경력자(또는 관광학과 졸업자) 또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실직자 등을 선발에 있어 우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서류접수와 선발기준 및 면접 심사를 거쳐 9명의 방역·관리용원을 선발한 뒤 교육과정을 거쳐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게 된다.
방역관리 요원은 오는 21일부터 12월까지 용문산관광지와 두물머리, 세미원 등 주요 관광지 3개소에 배치돼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에 있어 대표 관광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해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라며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를 우선 채용해 미력하나마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채용 요강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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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우리양평군청이 실업자와 힘들분들을 위해 노력 하는것 같습니다. 양평읍내 시내 가보세요. 지금 3월달 그때 처럼 자영업자 힘든상항 이지요. 그런데 그분들을 방역요원으로 채용 누구머리인지 좋은 생각 이라고 생각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