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산하 시장상권진흥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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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도지사가 25일 경기도 산하 시장상권진흥원을 유치한 양평군을 방문, 정동균 군수와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
양평군이 경기도 산하 시장상권진흥원 양평 유치에 성공했다.
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23일 도내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이전을 결정한 가운데 현재 수원에 본원을 두고 있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양평 이전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설립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혁신성장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창업과 재기를 위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양평군은 그간 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유치 노력은 물론 이재명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시로 만나 시장상권진흥원 유치를 위한 당위성 등을 피력해 왔다.
정동균 군수는 "400%에 이르는 중첩규제로 고통을 감내 해 왔던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예상된다"며 "특히 경기도 북부와 남부의 접근성 향상과 시장상권진흥원과 각 센터의 물리적 거리 감소 등 협조체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상권진흥원은 50여명이 상주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도 전체의 전통시장 진흥사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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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도지사가 25일 경기도 산하 시장상권진흥원을 유치한 양평군을 방문, 시장상인회 관계자들과 군민들을 만나 낙후된 경기 북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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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정말축하 할일 입니다.정동균 군수님께서 이번건에 열정을 다한 결과 라고 생각 하지요.
군수노력님의 댓글
군수노력 작성일여당도지사와 군수가 따듯하게 인사하고 노력하여 얻은 성과인데
야당 국회의원이 유치했다고 곁다리로 홍보하는건 뭐하는거야
개나 소나 다 웃는다. 웃기는 정치 웃기지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