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종합자원봉사센터, 국가유공자 38세대 명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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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가 국가유공자 38세대에 대한 명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했다.
지난 2일부터 진행된 명패 달아드리기는 대한무공수훈자회 양평지회와 특수임무유공자회, 양평군 보훈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명패 부착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월남 참전 유공자 정임진 어르신은 "월남 참전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잊지 않고 찾아와 국가유공자를 증명해 주는 명패를 달아줘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변창규 대한무공수훈자회 양평지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기용 센터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명패 전달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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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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