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2호점(마룡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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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편의 제고와 온라인·모바일 쇼핑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 2호점 마룡점이 지난 14일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친환경로컬푸드 용문 2호점은 양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 등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택배 거점으로 활용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또한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 등 120여 품목과 에크미포크 물류센터 인근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축산물을 병행 판매하는 등 주말과 공휴일 산나물 직거래 행사를 열어 산나물 축제 취소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게 된다.
정동균 군수는 "용문 2호점 개점을 통해 물맑은양평 로컬푸드 납품농가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용문 2호점 이용 및 택배 구매 문의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031-771-4133) 또는 양평군 친환경농업과(031-770-2338)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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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격경쟁력님의 댓글
가격경쟁력 작성일처삼촌댁 떡도 싸야 사먹는다. 가격이 비싸다는데 로컬푸드의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