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민선7기 공약 이행율 71%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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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금년도 1분기 공약사업 및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분기 보고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58개 공약사업과 올해 추진 중인 394개 중 신속집행이 부진한 22건의 사업을 포함해 80개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 중에 있다.
민선7기 공약은 63개 공약과 이에 따른 116개 공약사업으로 분류돼 있으며, 전체 공약사업 중 58개 사업은 추진이 완료됐고, 나머지 58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금년 내 14개 공약사업을 추가 완료 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공약사업 이행평가단 교육 및 2·4분기 공약사업 이행평가단의 의견 청취를 통해 공약사업을 평가하게 된다.
현재까지 공약사업 이행율은 71%며, 전체 공약사업 중 11개 사업을 제외한 105개 사업이 군수 재임기간 내에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분기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공약사업을 관리 중에 있으며,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분기별로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반면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착공과 국도 37호선 양평~여주간 4차로 확장, 종합사격장 이전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단지 개발 등 국책사업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 추진되고 있다.
심준보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공약 추진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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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허실실님의 댓글
허허실실 작성일군민들 피부에 와닿아야지 말이지,
변화한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이행된건지 탁상행정의 표본
그래서 선거에 여주양평만 완패했는지
아무래도 믿을수 없는 이행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