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고구마 식재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엽)가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사업 추진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 4,500주를 식재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심은 고구마는 9~10월경 수확,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 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준엽 위원장은 "정성 들여 심은 고구마가 좋은 결실을 맺어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까지 큰 도움의 손길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동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고구마가 따뜻한 복지를 이뤄 양동면 전체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인 가족 87만1천원 지급 20.05.11
- 다음글용문 거주자 확진자에도 코로나19 청정 양평 유지 20.05.11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