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태원클럽 발, 강상면 거주 추가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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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을 방문한 용문면 거주자가 양평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지난 11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평군은 11일 오후 7시48분과 8시18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용산 이태원클럽과 관련한 서울시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강상면 교평리 거주 37세 남성이 확진돼 역학조사와 소독, 방문장소 등 접촉자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번 확진자는 용산 이태원클럽을 방문한 서울시 소재 직장동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상 중세를 보여 지난 10일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일 오전 8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강상면 확진자가 검사 받기 전날인 지난 9일 방문한 양평 관내 식당과 카페, 확진 판정을 받은 11일 방문한 관내 편의점에 대한 소독을 마치는 등 이동 동선 파악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용문면 거주 확진자와 강상면 거주 확진자 모두 서울 성동구와 강남구에서 확진자로 판정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정영인기자
양평군은 11일 오후 7시48분과 8시18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용산 이태원클럽과 관련한 서울시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강상면 교평리 거주 37세 남성이 확진돼 역학조사와 소독, 방문장소 등 접촉자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번 확진자는 용산 이태원클럽을 방문한 서울시 소재 직장동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상 중세를 보여 지난 10일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일 오전 8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강상면 확진자가 검사 받기 전날인 지난 9일 방문한 양평 관내 식당과 카페, 확진 판정을 받은 11일 방문한 관내 편의점에 대한 소독을 마치는 등 이동 동선 파악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용문면 거주 확진자와 강상면 거주 확진자 모두 서울 성동구와 강남구에서 확진자로 판정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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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걱정스럽읍니다.님의 댓글
걱정스럽읍니다. 작성일확진자 동선에 대해 카페,식당 이름등등을 오픈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