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난기본소득 접수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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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대석)가 지난달 20일부터 경기도∙양평군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에 따른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협의체 위원 20명은 양서면사무소와 국수사무소 접수창구에서 신청인들의 체온 체크와 손소독제, 비닐장갑 배부를 비롯해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대필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접수를 마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때문에 문 밖을 나서는 것 자체도 많이 걱정했는데 실제 와서 보니 자원봉사자들이 손소독제도 뿌려주고 대신 신청서도 작성해 줘 편하게 접수를 마쳤다"고 말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부족한 현장 일손을 도와 재난기본소득 접수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었다"면서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현장접수 기간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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