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산나물축제, 2025년 경기대표 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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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 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다양한 산나물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봄철 대표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양평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는 고품질의 산나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착한 축제’로 호응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양평의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오는 4월25일부터 4월27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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