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체육회, 44개 종목단체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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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체육회 소속 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마무리됐다.
지난 13일 44개 종목단체 중 40개 종목단체의 회장 선거가 마무리됐다. 이 중 양평군 배드민턴협회와 테니스협회, 산악연맹, 골프협회, 유도회 등 24명의 회장이 무투표로 수성에 성공했다.
또한 검도회와 궁도협회, 당구연맹, 수영연맹, 씨름연맹, 야구소프트볼협회 등 12개 종목 회장이 무투표를 통해 당선됐고, 축구와 볼링, 탁구, 파크골프을 포함한 4종목은 결선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결선이 진행된 축구협회는 최상천, 볼링협회는 안영기, 탁구협회는 이주동, 파크골프협회는 최창은 신임 회장이 당선됐다.
우슈협회는 선거가 진행되지 않았고, 카누연맹과 복싱협회, 소프트테니스협회는 회장 임기가 남아 있어 선거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양평군체육회 관계자는 "대다수의 종목에서 단일 후보 출마와 추대를 통해 무리 없이 선거가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리더로 활동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44개 종목단체 중 40개 종목단체의 회장 선거가 마무리됐다. 이 중 양평군 배드민턴협회와 테니스협회, 산악연맹, 골프협회, 유도회 등 24명의 회장이 무투표로 수성에 성공했다.
또한 검도회와 궁도협회, 당구연맹, 수영연맹, 씨름연맹, 야구소프트볼협회 등 12개 종목 회장이 무투표를 통해 당선됐고, 축구와 볼링, 탁구, 파크골프을 포함한 4종목은 결선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결선이 진행된 축구협회는 최상천, 볼링협회는 안영기, 탁구협회는 이주동, 파크골프협회는 최창은 신임 회장이 당선됐다.
우슈협회는 선거가 진행되지 않았고, 카누연맹과 복싱협회, 소프트테니스협회는 회장 임기가 남아 있어 선거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양평군체육회 관계자는 "대다수의 종목에서 단일 후보 출마와 추대를 통해 무리 없이 선거가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리더로 활동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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